기후환경에너지부 새 정책에 대한 의견 전문가 의견 26-018 정부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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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2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녹조 관리를 원인 물질 저감 중심으로 전환, 총인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감축
- 생활하수와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 공공하수처리시설 총인 기준 강화, 빗물 유출 관리
- 가축 분요 관리 체계 전환: 퇴액비의 고체연료화 및 바이오가스화 추진
- 농경지 양분 관리: 비료 과다 살포 방지 및 유출 저감
- 유입 산업 폐수 62% 초고도처리
- 폐수 1만 톤 이상 처리하는 공공하폐수 처리시설에 오존 및 활성탄 기반 초고도처리 도입
- 기타 지역은 미량오염물질 모니터링 실시
- 수질자동측정망 확대, 실시간 감시
- 관계부처 협업 기반 구축
- 기후부,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지방정부 등 역할 분담 협업 체계 추진
- 기후부: 목표 설정 및 총괄 조정, 예산 집행
- 농식품부: 친환경 농업 확대, 농업인 교육, 홍보
- 농촌진흥청: 기술 개발, 현장 적용, 비료 사용 처방 고도화, R&D
- 지방정부: 수질오염 저감시설 설치, 지역 맞춤형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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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책이 낙동강 수질 개선 및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유는 무엇인지요.
- 대책의 의의, 시사점은 무엇이라고 평가하시는지요. 또는 한계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요.
-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적인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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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여러분은 아래 주의사항을 참고해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엠바고는 없습니다.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
- 되도록 원문을 그대로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SMCK를 꼭 인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인용 출처가 필요한 경우, 아래 형식을 따를 수 있습니다.
- "ㅇㅇㅇ(전문가)는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ㅁㅁㅁ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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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향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교수
*2026.2.26.
이번 낙동강 수질 개선대책은 3가지 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존의 단일부서 테두리를 넘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책이 세워진 점입니다. 비점오염원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토지계 부분에서의 저감대책이 실효성있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봅니다. 두 번째 의의는 정책의 목표치를 한강 수준의 수질1등급으로 명확하게 제시한 점입니다. 따라서 낙동강의 수질을 1등급으로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 일관성있게 수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산업폐수에 대한 관리를 예방차원으로 업그레이드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제시된 관계부처간 이행 협업 체계가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운영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제시된 대책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공학적인 기반하에 사업들이 수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상당한 예산이 투여될 터이지만 낙동강 수질을 1등급수로 개선함으로써 얻는 혜택은 낙동강유역 주민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물산업 전분야에 돌아갈 것이므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jhkweon@konkuk.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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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소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는 근거 기반의 과학 정보를 언론에 제공하는, 과학계와 미디어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독립 비영리 조직입니다. 잘못된 정보와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제대로 된 전문가의 해설과 의견을 빠르고 다양하게 기자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는 역할을 합니다.
2025년 7월 이사회를 구성하고(이사장 노정혜 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센터장(이근영 전 한겨레 과학전문기자)을 선임했으며, 같은해 9월 개소식을 열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참고 기사:
SMCK 역할
SMCK는 세 분야 전문가인 과학자, 기관 커뮤니케이터(홍보팀), 기자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설립됐습니다.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 과학자, 연구자에게는 의견과 해설이 온전한 맥락과 함께 제공되는 안전한 발언 공간이 돼줍니다. 선의를 위해 한 논평이 기사화 과정에서 왜곡되거나 부정확하게 변질될 우려를 줄이는 완충 작용을 합니다.
- 기관 홍보 담당자에게는 기관의 성과를 기자들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정교하게 알리고, SMC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자에게는 사안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치우침 없는 종합적인 정보를 빠르고 풍성하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사에서 과학과 기술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돕습니다.
SMCK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근거에 기반해 사안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이것이 정책에까지 반영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해외 협력
사이언스미디어센터(SMC)는 2002년 영국에서 최초로 설립됐고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독일, 스페인, 대만 등으로 확장됐습니다. 한국은 2026년 1월 합류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에 포함된 7개 조직은 엄격한 독립성과 신뢰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해 주요한 국제 과학 이슈에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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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문의: 윤신영 미디어국장 yoonsy@smck.or.kr
비상 연락(당직 전화): 010-4440-5450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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