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공했던 전문논평, ‘올해(2025년) 폭염의 특징’에 대해 추가 전문가 해설이 도착해 공유합니다.
26일 제공한 10명의 전문가 논평은 기존 메일을 참고해주세요. 아카이빙 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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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는 8월 29일 조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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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 폭염연구센터장
올해와 같이 장마 기간 중 강력한 폭염이 찾아온 사례가 매우 예외적인지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면, 물론 6월 25일에서 7월 5일 기간에 발생했던 강한 폭염은 과거에 발생했던 사례와 비교할때 표준편차 2를 넘어가는 상위 2.5% 이내의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수는 있지만 (그림1), 계절적으로 통상 장마기간이라고 하는 6/25~7/25 기간으로 기간을 늘리게 되면, 폭염일수는 강력했던 1994년이나 2018년에도 나왔듯이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림2). 재현주기로는 24년에 한 번 정도의 빈도를 가지는 사례입니다. 또한 40도 넘는 폭염이 경기 일원에서 발달했던 사례를 고려하여 동기간 폭염의 강도를 분석해보면, 54년에 한 번 정도 수준입니다. 올해가 매우 이례적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1994년에 이어, 2018년, 그리고 올해 2025년에 계속 강한 폭염이 최근들어 더 잦아지는 경향은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잦아질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