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 없음) 보안 책임과 기술적 대안 전문가 의견 26-033 정부,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 감축・전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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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29일 ‘보안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금융권 보안 담당자가 모인 가운데 ‘금융권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 개선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이들 소프트웨어에 대한 감축, 전환 로드맵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또한 지난해 발표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에 따라, 올해부터 이들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를 단계적으로 제한할 방침입니다.
- 대신 정부는 비밀번호와 일회용 비밀번호, 생체인식 등을 결합한 다중 인증과 인공지능 기반 이상금융거래탐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 이는 보안 책임 소재를 소비자 개인의 컴퓨터가 아닌 금융사 서버로 옮기겠다는 뜻으로, 사고 발생시 개인이 아닌 금융사가 책임을 지는 해외의 '서버 중심 보안'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 다만 금융권은 시간 부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 의견 요청 내용
- 기술적 가능성과 한계(레거시 보안 소프트웨어의 문제점, 일괄 폐지 시 대안, 해외 보안 전략/소프트웨어의 기술적 장점과 단점)
- 설치형 보안 프로그램 폐지가 진행될 시 주의해야 할 점(대안 절차 마련, 책임 소재 재구축, 국내 실정에 맞는 기술 개발)
-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과 소비자(금융기업 등) 생태계가 겪을 수 있는 충격, 극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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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여러분은 아래 주의사항을 참고해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엠바고는 없습니다. 자유롭게 활용 가능합니다.
- 되도록 원문을 그대로 활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SMCK를 꼭 인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인용 출처가 필요한 경우, 아래 형식을 따를 수 있습니다.
- "ㅇㅇㅇ(전문가)는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ㅁㅁㅁ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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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혁 중앙대 융합보안학과 교수
*2026.3.31.
정부의 설치형 보안 소프트웨어 단계적 제한 및 서버 중심 보안 전환 계획은 기술적으로 타당하며, 금융권이 지체 없이 신속히 대응해야 할 사안입니다.
기존 레거시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유지하면 시스템 호환성 문제와 데이터 보호 위험이 발생하고, 인공지능 기반 금융 서비스 경쟁에서도 뒤처질 수 있습니다.
보안 소프트웨어를 임베디드해야 한다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이러한 전환은 강력하고 신속하게 현업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서버 중심 보안은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으나, 중앙 서버 취약점 문제를 고려해 단계적 전환과 대체 기술 검증, 금융사 맞춤형 전략, 사용자 교육과 테스트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COI: 정보기술(IT) 제품에 보안 솔루션(제품)을 붙이는게 아니라, 자체 보안을 임베디드하는 연구과제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kevinlee010@ca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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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소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는 근거 기반의 과학 정보를 언론에 제공하는, 과학계와 미디어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독립 비영리 조직입니다. 잘못된 정보와 가짜 뉴스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제대로 된 전문가의 해설과 의견을 빠르고 다양하게 기자들에게 제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는 역할을 합니다.
2025년 7월 이사회를 구성하고(이사장 노정혜 전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센터장(이근영 전 한겨레 과학전문기자)을 선임했으며, 같은해 9월 개소식을 열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참고 기사:
SMCK 역할
SMCK는 세 분야 전문가인 과학자, 기관 커뮤니케이터(홍보팀), 기자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설립됐습니다. 각각 아래와 같습니다.
- 과학자, 연구자에게는 의견과 해설이 온전한 맥락과 함께 제공되는 안전한 발언 공간이 돼줍니다. 선의를 위해 한 논평이 기사화 과정에서 왜곡되거나 부정확하게 변질될 우려를 줄이는 완충 작용을 합니다.
- 기관 홍보 담당자에게는 기관의 성과를 기자들에게 보다 객관적이고 정교하게 알리고, SMC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영향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자에게는 사안을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치우침 없는 종합적인 정보를 빠르고 풍성하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사에서 과학과 기술을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돕습니다.
SMCK는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근거에 기반해 사안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이것이 정책에까지 반영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해외 협력
사이언스미디어센터(SMC)는 2002년 영국에서 최초로 설립됐고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 독일, 스페인, 대만 등으로 확장됐습니다. 한국은 2026년 1월 합류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에 포함된 7개 조직은 엄격한 독립성과 신뢰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해 주요한 국제 과학 이슈에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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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문의: 윤신영 미디어국장 yoonsy@smck.or.kr
비상 연락(당직 전화): 010-4440-5450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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